과천 아이플렉스 재산을 상속받은 이른바 ‘금수저’와 다르게 ‘영리치’의 자산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 원천 소득 1위는 근로소득이다. ‘영리치’는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보유하고 1인당 평균 자산이 66억원, 자산 비중은 부동산이 60%가량 된다. ‘영리치’의 수익률에 가장 긍정적 영향을 준 자산은 부동산이고, 예술작품 등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2021 Korean Wealth Report(한국 부자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 그룹 중 만 49세 이하를 ‘영리치’로 구분했다. 이들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며,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상업용 부동산이 44%로 올드리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드리치는 거주 목적 주택이 40%, 상업용 부동산이 36%에 비해 영리치는 거주 목적 주택이 36% 상업용 부동산이 44%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올해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현금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똘똘한 한 채가 자산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똘똘한 한 채는 핵심입지를 중심으로 배후수요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에 최근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 시설 등이 구축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명 ‘과천 지정타’내 상업시설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등의 대형 게임사가 속속 입주를 알리고 있다. 또 JW그룹을 비롯해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도 이전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과천 지정타는 강남에서 판교, 과천으로 이어지는 지식기반산업의 최중심지로 서울 강남, 서초 접근성이 우수한 매력적인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 과천 구도심은 물론 안양, 평촌, 인덕원 등 업무권역과도 인접해 있어 업무환경이 좋다. 또한 안양 및 평촌 지역의 유동 인구도 유입될 수 있다. 주거 단지,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등 총 9만 명을 배후 수요로 기대된다. 이곳 과천 지정타 내 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 예정)과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 대로변에 위치한 ‘과천 아이플렉스’ 상업시설이 분양하고 있다. ‘과천 아이플렉스’는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주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1~3층은 상업시설, 8~10층은 멀티 오피스, B4~B1층과 지상 4~7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멀티 오피스의 경우 소규모 사무실과 판매시설, 상업시설 등 입주 업종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쾌적한 주차환경도 갖췄다. 지하 128대, 지상 142대 총 270대 주차가 가능하다. 상업시설 이용객은 물론 멀티 오피스에 입주한 종사자들이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다. 특히, 과천 아이플렉스 주차구획은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문 콕’ 걱정 없는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